한산사에서
한산사 대웅전
향 정말 크네요
◈ 장계(張繼)의 시로 유명한 한산사(寒山寺) 寒山寺(한산사)는 당나라 시인 張繼(장계)의 시 "楓橋夜泊(풍교야박)"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寒山寺(한산사) 원래 梁나라 天監(천감)연간(502-517)에 창건되었다.당나라 貞觀(정관) 연간(672-649)에 奇人(기인) 승려인 寒山(한산)과 그의 동료인 拾得(습득)이 살았다는 데서 원래 이름인 妙利普名塔院(묘리보명탑원)이라는 긴 이름을 버리고 점차 寒山寺(한산사)라고 부르게 되었다. 이곳에 살던 승려 寒山(한산)은 시인으로 3백여수의 시를 남긴 사람인데, 그의 친구 拾得(습득)과 함께 화상이 대웅전 안에 남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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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또 이 절을 찾아온 유명한 시인들이 남긴 시 寒山寺三十六首(한산사삼십육수)등이 걸려 있다. 張繼(장계)의 시 "寒山寺(한산사)"에 나오는 종소리를 날려보내던 종이 지금도 누각 위에 걸려 있다. 장계(張繼)의 《楓橋夜泊》 月落烏啼霜滿天 달은 지고 까마귀는 우는데 하늘 가득 서리가 내리네 江楓漁火對愁眠 풍교에는 고깃배 등불을 마주하여 시름 속에 자고 姑蘇城外寒山寺 고소성 밖 한산사에는 夜半鐘聲到客船 한밤중에 종소리가 객선에 이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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