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27일(수) 서울 경기 지방의 폭우가 내리던 날 아차산 우미내 마을 폭포를 촬영하기 위해 구리시 아천동 우미내 계곡으로 갔다
대장간 마을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올라가면 폭우가 내릴때에만 볼 수 있는 폭포가 나타난다
작은 폭포를 지나 올라가면 얼굴바위를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서 본 얼굴 바위. 반쪽 얼굴 모양을 하고 있다
폭포 주변의 절벽, 사람의 발길이 닫지않는 곳에 소나무 분재가 나를 반긴다
거대한 폭포를 촬영하기 위해 바위산을 넘어 절벽에서 촬영을 했다.
빗속에서 촬영한 보람이있다
이 폭포는 대성암 주변 골짜기에서 내려오는 물들이 모여 장관을 이룬다
폭포 위에서 본 대장간 마을이 절경다
쉽게 볼 수 없는 우미내 폭포,
오늘은 행운이다
폭우가 내릴때에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우미내 폭포는 HD동영상으로도 촬영되었다
촬영 : 신동영
기종 : 소니VG10
포멧 : AVC
촬영일 : 2011년 7월 27일(수)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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