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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연비 2배↑, 日 획기적 기술 발견[17] 오토헤럴드

盛月 2013. 7. 2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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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연비 2배↑, 日 획기적 기술 발견[17]

오토헤럴드 | 2013.07.22 12:07

  
 

일본 와세다 대학 나이토 켄 교수가 현재 자동차의 연비를 2배 이상 높이고 배출가스는 절반 이상 낮출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을 발견했다.


와세다 대학은 최근 나이토 켄 교수가 최근 가솔린 엔진의 최대 열효율을 현재 30%에서 60%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압축연소 원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압축 연소 기술은 유체역학을 이용해 압축비율을 높이는 것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연소실의 여러 방향에서 음속에 가까운 속도로 공기와 연료를 분사해 펄스(Pulse)상태에서 서로 충돌하게 한 다음 압축해 연소하는 방식이다.


나이토 켄 교수는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올 해 안에 시험엔진을 만들어 실제 실제 성능을 실험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새로운 연소 기술이 만약 실용화에 성공을 한다면 자동차 엔진 기술에 일대 진보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가 된다.


지금까지 세계 굴지의 완성차 업체들이 부단한 노력을 펼쳐왔지만 자동차 엔진의 열효율은 30%를 넘지 못하고 있으며 정지시에는 15%밖에 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나이토 켄 교수의 원리가 입증되면 열효율이 60%로 배 이상 높아지면서 이론상 자동차 연비는 현재 수준보다 크게 높아지게 된다.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카 배터리보다 저렴한 가격의 경제성과 함께 소음이 적고 냉각 장치도 필요하지 않아 차량 경량화를 통한 연료 효율성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이토 켄 교수는 "경제적이면서도 궁극의 효율성을 가진 엔진이 개발되면 하이브리드 카를 대체하는 것은 물론, 사회 전반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일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자료 : http://www.waseda.jp/jp/news13/data/130709_engine.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