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인창동의 건원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중인 이채현 양은 6살부터 작곡을 하기 시작한 천재소녀로
3학년 때 직접 작사작곡해 부른 ‘고맙다 잘했다 미안하다’가
법무부범죄예방협의회에 발탁되면서 음반을 발표했다.
이채현 양은 “학교에서 친구들 사이에 다툼이 있어도
미안하다는 말을 쉽게 할 수 없었는데,
이 노래를 지어 부르면서 자연스럽게 언제나
‘고맙다, 잘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친구들도 이렇게 행복한 말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채현 양의 해 맑은 소원이 담긴 ‘고맙다. 잘했다. 미안하다’라는
노래는 또래 어린이들에게 나비효과처럼 작은 기적이 되어
별내초등학교에도 폭력 없는 평화로운 학교로 더 큰 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고있다.
별내초 3학년 6학급과 4학년 8학급, 총 14학급을 대상으로
학급별 소규모로 3일간 총 14시간에 걸쳐 진행된 시 노래
콘서트는 강재현 시인의 시낭송으로 시작됐다.
촬영 후원 / 신동영 www.tvhd.co.kr
글 참조 경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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