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정보, 지혜, 볼거리

소나무가 주는 선물!! 솔잎, 복령, 송홧가루, 송진의 효능

盛月 2020. 5. 21. 10:53

 

솔잎의 효능,

옛부터 솔잎은 장기간 생식하면 늙지 않고 몸이 가벼워지며

힘이 나고 흰머리가 검어지고 추위와 배고픔을 모른다고 해서 신선식품이라 했다.

 

유튜브보기 클릭

https://youtu.be/pdF03aaxGhw

 

 

 

동의보감에도 "솔잎은 풍습창을 다스리고 머리털을나게 하며

오장을 편하게 하고 곡식 대용으로 쓴다"고 말하고 있다.

 

 

 

 

소나무가지의 마디 효능,

 

소나무 마디는 약명으로 송절이라고 하는데 이 부위는 송진이 많아서

예전에는 이것으로 불을 붙이곤 하였다.

이것을 약으로 이용할려면 아무때나 줄기를 베어 마디부분을 잘라낸 후

껍질과 겉줄기를 깍아 버리고 송진이 벤 속줄기만을 햇볕에 말려 사용한다.

 

 

 

 

송홧가루의 효능,

 

송화다식 송화밀수 등 고급 민속식품으로도 많이 이용되는 소나무

꽃가루는 약명으로송화분(松花粉)이라고 하는데

늦은 봄 완전히 피지 않은 수꽃방울을 따서 말린 후 꽃가루를 털어내어 쓴다.

색이 노랗고 부드러우며 잡질이 없고 유동성이 큰 것이 좋은 것이다.

맛은 달고 풍습을 없애주고 기운을 돋구어주며 출혈을 멈추게 한다.

 

 

 

 

송진의 효능,

옛 기록에 보면 송진을 100일 이상 먹으면 배고픔을 모르고

1년동안 먹으면 100살의 노인도 30살의 청년처럼 젊어지고

오래 산다고 하여 송진을 많이 이용했으나 오늘날에는

일부 스님과 민간 식이법에서나 가끔 이용될 뿐 대중적이지 않다.

전래적으로 내려오는 효능이 학문적으로 뒷 받침되지 않기 때문이다.

송진의 약효는 새살을 나게하고 아픔을 멈추게 하며 살균성이 강하다.

 

 

 

 

 

 

 

솔뿌리혹(복령) 효능

 

 

약리실험에 의해서 혈당량 저하작용, 이뇨작용, 진정작용등에

효과가 있는 것이 밝혀졌다.

복령의 다당류는 면역 부활작용 항암작용을 한다.

달임약 갈약 알약 형태로 먹으며 다른 한약재와 함께

쇠약자 만성위장병 피로회복등에 널리 이용된다.

 

 

 

 

 

 

 

아무리 좋은 보약이라도 몸에 좋다고 과용하면 독이 될 수 있다,

약용과 식용시에는 전문 한의사 한약사의 상담을 받는 것이 어떨까?

 

 

자료출처 : 박춘서 삼천당 한약사

네이버 지식백과

촬영 제작 : 신동영의 모든다큐TV

 

BGM 출처 : 나눔뮤직

 

https://mediajuno0807.modo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