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저녁 장자호수 공원에서 '우리동네 꾼들의 잔치'가 열렸습니다. 조촐한 무대였지만 출연진들의 짜임새 있는 기획과 프로못지 않은 연주솜씨에 500여 관중들은 90분 내내 자리를 뜨지 않고 열광했습니다. 공연문화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생각합니다. 벌레우는 가을밤의 정취를 맘껏 느끼게해 준 아름다운 공연을 영상에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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