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시 유적지를 돌아보고 왔습니다
촬영에 제한을 받아 현재 북한의 실상은 눈으만 담아오고 촬영이 허용되는 유적지만 담았습니다.
직접 북한 주민들의 모습을 보고 많은 것을 느끼게 했던 개성유적지 탐방이 되었습니다.
개성시 주민들 모습과 시가지 건물 등 은 우리나라 60년대 후반을 보는듯했습니다.
우리 앨행 차량이 지나갈때 개성시민들은 연출된 사람들이었습니다.
자전거를 타지 않고 멋으로 끌고가는 사람, 책을 펴들고 읽어면서 걸어가는 학생.
우리일행 차량이 지나가면 곳바로 집으로 모두 들어가는 모습들이 재미 있었습니다.
골목 골목엔 군인들이 주민들을 통제하고 있지만
멀리서 우리 일행을 보려고 몰려 있는 주민들이 많습니다.
개성관광은 꼭 한번 가봐야 할곳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북한의 실정을 보고 느끼게 하는 좋은 산교육의장 입니다
무조건 퍼주기 보다는 개성공단에 더 많은 공장을 지어 북한 주민에게 일자리를 주고
함께 잘 살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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