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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도시, 인도 바라나시

盛月 2013. 4. 9. 15:26

 

촬영 : 신동영 www.tvhd.co.kr

공급 : 자루TV  www.jaru.tv

바라나시는 힌두교도들이 성스럽게 여기는 7개 도시 가운데 하나로 갠지스 강의 왼쪽 둔덕에 자리잡고 있다. 옛날부터 사람들이 거주해온 세계 최고(最古)의 도시들 가운데 하나로 갠지스 강 중류에 아리아인들이 처음 정착한 것이 시작이 되었다.  석가모니가 활동하던 시대(BC 6세기)에는 카시 왕국의 수도였으며 가까이에 있는 사르나트는 그가 처음으로 설법을 한 곳이다. 인도 순례에 나섰던 중국의 고승(高僧) 현장(玄奬)이 635년에 바라나시를 방문한 후에 이 도시가 종교·교육·예술 활동의 중심지로서 갠지스 강 서쪽 기슭을 따라 5㎞가량 뻗어 있다는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출처 / 다음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