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구리.남양주시 경상도민회 농암면 방문 펌

내사랑 문경신문에 난 기사를 옮겨왔습니다      농암면 궁기 녹색체험마을에서 특산물 등 구입   재 구리.남양주시 경상도민회(회장 신동영 농암출신)회원 150여 명이 5월 10일 농암면을 방문하여 특산품 구입 및 관광지를 둘러보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방문은 농암면 출신으로 경상도민회 회장인 신동영(국제대학원 대학교 교수)씨가 고향인 문경시와 농암면을 홍보하고 농산물 직거래 등 지역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자 회원들에게 지역 및 농산물을 알리는 차원에서 이루어 졌다.

농암면 궁기녹색체험마을에 도착해서는 마을 관람 및 농암 궁기리에서 생산된 산채 및 콩 등 특산물을 시식과 구입하는 행사도 가졌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신동영 회장은 “앞으로 고향의 농산물 직판행사 등 고향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일에 적극 나설 계획” 이라며 고향을 생각하는 진한 애향심을 보여 주었다.

재 구리.남양주시 경상도민회는 경상남.북도, 대구시, 부산시 출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회원이 1만5천명에 달하는 대규모 단체로  29년의 전통을 가진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