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산 (생태)

아름다운 조무락골 촬영기

盛月 2010. 7. 2. 09:52

오전 9시 30분 가평군석룡산(1,120m) 자락을 흐르는 가평천의 최상류에 있는 아름다운 계곡으로 자연촬영을 같다,

완만한 경사에  지작공사 CF를 촬영한 폭포가 나온다 이 후 이어지는 크고 작은 폭포들이 눈앞에 펼쳐지는 계곡의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조무락골은 산수가 빼어나 새가 춤추며 즐겼다 하여 조무락이라는 이름이 생겼다고도 하고 산새들이 재잘(조무락)거려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완만한 경사로 이어지는 길옆으로 흘러 내려오는 계곡의 물소리는 시원함을 더해준다.

복호등폭포응 물줄기가 바위에 부딪쳐 부챗살처럼 퍼지는 모습이 계곡미의 절정을 느끼게 한다.

소마다 암석과 수목에 둘러싸여 있으며 바위틈새에서는 한여름에도 한기를 느끼게 하는 찬 바람이 나온다. 

 

길에서 만나 민박집 주인장은 조무락골의 자랑이 끝이없다.

경기도에서 가장 아름답고 숲이 잘보존되어 있는 곳이란다.

 

가을 조무락골 촬영을  상상해보면서......